사실.
같은 수, 목 10시 시간대에 방송하는 온에어와 누구세요? 중
지금 온에어만 시청하고 있으므로 제대로 된 비교라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두 드라마의 메인이 되는 곡들은 내가 좋아하게 된 곡이어서 뭔가 비교를 하고 넘어가고 싶다.
온에어 : 한가지말 - F.T 아일랜드
온에어는 독특한 드라마다. 드라마 속에서 드라마를 찍는 드라마? 아직은 드라마가 제대로 촬영에 들어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드라마 속에서 드라마가 시작된다면 이 드라마가 더 재미있어질 것 같다. (드라마 너무 많다.)
설정 외에도 캐릭터들도 독특하다. '뉴하트'에서 모든 캐릭터들이(악역으로 평가되는 캐릭터들도) 좋은 면, 인간적인 면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보여졌다면 온에어의 캐릭터들은 모두 단점이 있다. 배우 오승아, 프로듀서 이경민, 기획사 장기준, 작가 서영은 등 대부분 자기 중심적이어서 계속 충돌을 만든다. (장기준은 제외)
이런 캐릭터들이 얽혀 짜증나는 상황이 끝나고, 시원하게 나오는 음악은 바로 '한가지말 - F.T 아일랜드'이다.
F.T 아일랜드의 '사랑앓이'같은 곡이 감정이 많이 실려있어서 불편하다면, 이 곡은 그런 점이 덜해서 편안하게 들을 수 있다. 드라마에서는 주로 '내가 한가지 못하는 말~'로 시작되는 이 곡은 원곡을 들어보면 이 멜로디가 반복되고, 가사도 별로 변하는 것이 없는 것 같아서 조금 아쉽긴 하다. 하지만 곡을 열고 닫는 기타 솔로 부분이 멋져서 좋아하게 된 곡.
누구세요? : Merry go around - 한집 (작곡 이재학)
누구세요?는 제대로 보지 못해서 드라마의 내용은 잘 모르겠다.
(...)
하지만 메인이 되는 곡은 드라마 이전부터 알고 있던 곡이었다. Fluxus와 함께했던 Daum UCC fiesta Musics에 나왔던 'Merry go around - 한집'의 주 리듬이 사용되고 있는 것 같다. 드라마에서 이 곡이 나온 적이 있는지는 안 봐서 모르겠지만, 일단 이 곡의 작곡가인 러브홀릭의 이재학이 OST에 참여하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이 든다.
어쨌든 밝고 경쾌한 리듬과 한집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Daum UCC fiesta 음악들 중에서 가장 좋았던 곡.
싱글로 발표된 곡이 아니어서 주목을 받지 못한 것 같아서 아쉬웠는데, 내가 좋아했던 곡을 드라마에서 듣게되니 기분 좋았다. (그럼에도 누구세요? 안보고 있는 필자.)
UCC에 사용하라고 공개된 음원이니 올려도 될 거라고 생각한다. (원곡, MR, piano ver.)
---------------------------------------------
덧붙여.
1. 요즘 '음악론의 기초'라는 일반 교양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주로 클래식에 국한되는 강의이긴 하지만 한 학기 다 듣고 나면 이런 음악 감상을 쓰는게 좀 나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2. 산 앨범에 대한 글은 나중에 쓰도록 하죠.
같은 수, 목 10시 시간대에 방송하는 온에어와 누구세요? 중
지금 온에어만 시청하고 있으므로 제대로 된 비교라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두 드라마의 메인이 되는 곡들은 내가 좋아하게 된 곡이어서 뭔가 비교를 하고 넘어가고 싶다.
온에어 : 한가지말 - F.T 아일랜드
온에어는 독특한 드라마다. 드라마 속에서 드라마를 찍는 드라마? 아직은 드라마가 제대로 촬영에 들어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드라마 속에서 드라마가 시작된다면 이 드라마가 더 재미있어질 것 같다. (드라마 너무 많다.)
설정 외에도 캐릭터들도 독특하다. '뉴하트'에서 모든 캐릭터들이(악역으로 평가되는 캐릭터들도) 좋은 면, 인간적인 면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보여졌다면 온에어의 캐릭터들은 모두 단점이 있다. 배우 오승아, 프로듀서 이경민, 기획사 장기준, 작가 서영은 등 대부분 자기 중심적이어서 계속 충돌을 만든다. (장기준은 제외)
이런 캐릭터들이 얽혀 짜증나는 상황이 끝나고, 시원하게 나오는 음악은 바로 '한가지말 - F.T 아일랜드'이다.
F.T 아일랜드의 '사랑앓이'같은 곡이 감정이 많이 실려있어서 불편하다면, 이 곡은 그런 점이 덜해서 편안하게 들을 수 있다. 드라마에서는 주로 '내가 한가지 못하는 말~'로 시작되는 이 곡은 원곡을 들어보면 이 멜로디가 반복되고, 가사도 별로 변하는 것이 없는 것 같아서 조금 아쉽긴 하다. 하지만 곡을 열고 닫는 기타 솔로 부분이 멋져서 좋아하게 된 곡.
누구세요? : Merry go around - 한집 (작곡 이재학)
누구세요?는 제대로 보지 못해서 드라마의 내용은 잘 모르겠다.
(...)
하지만 메인이 되는 곡은 드라마 이전부터 알고 있던 곡이었다. Fluxus와 함께했던 Daum UCC fiesta Musics에 나왔던 'Merry go around - 한집'의 주 리듬이 사용되고 있는 것 같다. 드라마에서 이 곡이 나온 적이 있는지는 안 봐서 모르겠지만, 일단 이 곡의 작곡가인 러브홀릭의 이재학이 OST에 참여하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이 든다.
어쨌든 밝고 경쾌한 리듬과 한집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Daum UCC fiesta 음악들 중에서 가장 좋았던 곡.
싱글로 발표된 곡이 아니어서 주목을 받지 못한 것 같아서 아쉬웠는데, 내가 좋아했던 곡을 드라마에서 듣게되니 기분 좋았다. (그럼에도 누구세요? 안보고 있는 필자.)
UCC에 사용하라고 공개된 음원이니 올려도 될 거라고 생각한다. (원곡, MR, piano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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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1. 요즘 '음악론의 기초'라는 일반 교양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주로 클래식에 국한되는 강의이긴 하지만 한 학기 다 듣고 나면 이런 음악 감상을 쓰는게 좀 나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2. 산 앨범에 대한 글은 나중에 쓰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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