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라 다들 바쁘셔서 그런지 글이 뜸하군요. '다른 분이 먼저 올리시면 나도 올려야지'라고 생각하며 머뭇거리고 있었는데, 그냥 올리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번에는 곡 소개입니다. Sully Sefil의
J'voulais라는 곡.
곡 제목에서 알 수 있겠지만, 프랑스 MC입니다.
노르웨이 그룹에 이어 프랑스 MC.. 왜
'비주류' 힙합에 관한 글만 쓰냐면..
미국 주류 힙합에 관한 글을 쓰면,
무식이 탄로날까봐..;;;
그렇지만 유럽 힙합이라고 딱히 쓸 말이 있는 건 아니군요.
Sully Sefil의 1집 앨범
Sullysefilistic에 수록되어 있는 곡입니다.
Sullysefilistic은 2001년에 나왔는데, 여태껏 2집을 내지 않았네요. 언제쯤 낼지..
한국에는 2002년에 라이센스 발매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현재는 구입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수입판으로 24000원에 구입했죠.
MC Solaar의 앨범도 같이 사려 했었는데, 그건 중고가 4~5만원 수준이라..
몇 주 기다린 후에 받아 열어보니, Sully Sefil의 피부 트러블(?)이 가장 눈에 띄더군요.
물론 저도 피부가 무척 좋지 않습니다만.. 첫 인상이 상당히 강렬(?)했습니다. 하핫..;;
어쨌든 떨리는 마음으로 음악을 들어보니, '역시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J'voulais는 I wanted라는 뜻으로, 여자와 잘 살고 싶은 마음에 은행을 털게 된 남자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길게 설명해봐야 뮤직비디오 한 번 보는 것만 못하겠죠. 봅시다.
가사보기
Gars: putain décroche putain
남자 : 젠장,(전화) 좀 받아라. 젠장 ….
décroche merde!
좀 받어,빌어먹을….
Fille: allo ?
여자 : 여보세요 ?
Gars:allo ouai c 'est moi
남자 : 여보세요,어 나야.
Fille: au mon dieu t'es où ? qu'est ce qui s'est passé ? qu'est ce que tu as fais t'es devenu fou ?
여자 : 세상에,너 지금 어디있어 ?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거야 ? 무슨 짓을 한거야? 너 미쳤어 ?
Gars: écoute moi écoute moi !
남자 : 내 말 좀 들어,내 말 좀 들으란 말야.
Fille: ils parlent de toi a la télé ! on te recherche
여자 : TV에서 너에 대해서 떠들고 있어,널 찾고 있단말야.
Gars:calme toi écoute moi j'ai plus beaucoup de temps écoute
남자 : 진정하고 내 말 좀 들어봐. 더 이상 시간이 없어. 내 말 좀 들어봐.
Chorus :
Je voulais faire de mal à personne
사람들을 해치고 싶어했지.
J'voulais qu'on ait plus de fric
경찰들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기를 바랬었어.
J'voulais qu'on puisse un peu kiffer
어떤 것을 함께하고 싶었어.
J'voulais que notre vie soit fantastique
우리들의 삶이 환상적이길 바랬었어.
J'voulais t'couvrir de cadeau
너에게 수 많은 선물을 해주고 싶었어.
T'offrir ce qu'il y a de plus beau
너에게 이 세상 어느 것보다도 아름다운 것을 주고 싶었어.
J'voulais t'sortir de cette rangaine de merde métro boulot dodo
너를 망할 지하철, 일, 잠같은 일상적인 것에서 벗어나게 해주고 싶었어.
Seulement c'est pas avec ma musique qu'on aurait pu faire tout ça
그 모든것을 나의 음악으로만 할 수 가 없었어.
J'avais beau bosser mes lyrics mais j'décrochais pas de contrat
수 많은 가사를 썼는데도 불구하고,일자리 찾지 못했어.
Du coup j'ai craqué et dans cette banque j'suis rentré armé
난 견디지 못했고,결국 은행에 무기를 들고 들어갔지.
Que Personne ne bouge c'est l'premier type que j'ai claqué
아무도 움직이지 않았고,그리고 내가 때렸던 그 첫번째 남자….
Ensuite j'ai dis à ce type de remplir les sacs/D'éviter;d' déclencher l'alarme
그에게 가방들에 (돈을) 채우라고 말했어,비상알림이 작동하는 것을 방지 하기 위해
s'il voulait pas que je l'abatte/Tu sais j'aurai faire d'mal à personne
내가 그를죽이는 걸 바라지 않기를 바라면서…. 사람을 해칠 수 있었다는 것을 너도 알잖아.
j'voulais m'faire baliser/Prendre tout ce fric et disparaitre /C'est comme ca qu'ça devait s' passer
짐을 꾸렸고,모든 돈을 챙겼고, 가방 속으로 넣었지. 이런 일이 있었던 거야.
Mais manque de bol pour moi/Y avais ce putain de keuf en civils
그런데,재수 없게도 민간인 복장을 한 경찰이 있었어.
Ce con s'est mis a m' canarder/et d'là c'est parti en vrille
그 병신이 나에게 총을 쐈지,그리고 모든게 돌기 시작했어
J'ai du m'défendre j'ai répliqué/Des innocents ont étés touchés
나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마구 쏴댔고,죄 없는 사람들은 상해를 입었지.
Ca tirait d'tous les cotés ça criait j'étais dépassé/Dans toute cette merde
내 주변의 모든사람들에게 총을 쐈고,내 정신이 아니었지. 그 쓰레기 속에서….
j'ai pris une bastos dans l'ventre.Tant bien de mal j'ai tout d'même réussi à quitter la banque
내 배속에 총알 하나가 박혔지. 그 엄청난 고통 속에서도 그 은행을 탈출하는데 성공했어.
Les flics ont rapliqué c'est sans le pognon que j'ai dû m'échapper
경찰들이 도착했고,내가 챙겼던 돈들은 없어졌어.
Depuis j'suis en cavale J'sais plus quoi faire j'sais plus où aller
궁지에 몰린 이후로 내가 무엇을 해야 할 지,어디로 가야 할지 몰르겠어.
Refrain :
Je voulais faire de mal à personne
사람들을 해치고 싶어했지.
J'voulais qu'on ait plus de fric
경찰들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기를 바랬었어.
J'voulais qu'on puisse un peu kiffer
어떤 것을 함께하고 싶었어.
J'voulais que notre vie soit fantastique
우리들의 삶이 환상적이길 바랬었어.
J'voulais qu'on kiff pleinement
수 많은 것을 같이 하고 싶었어.
J'voulais qu'on kiff vraiment
정말로 같이 하고 싶었어.
Je voulais seulement te voire sourire t'entendre rire plus souvent
단지 네가 웃는것을, 너의 웃음소리를 듣고 싶었었어.
Si on m'arrête j'en prends facile pour vingt piges
내가 잡힌다면,20년 형살이는 충분해.
Trop tard pour faire machine arrière
하지만,되돌리기엔 너무 늦었어.
maintenant qu'est ce que tu veux que je t'dise
이젠 어떤 이야기 해 주길 바래 ?
J'suis dépassé par les évènements
그 사건으로 인해 난 더이상 내 정신이 아냐.
Sans l'vouloir j'ai tiré sur des gens
아무런 의도없이 나 사람들에게 총을 쐈어.
Sur les mains j'ai du sang
내 손은 피로 물들었지.
Dorénavant rien n'sra plus comme avant
이젠 더 이상 전과 같지 않아
J'suis vraiment désolé du tort que ça va te causer
네게 물의를 일으킨 모든 잘못에 대해 정말 미안해.
Les flics vont vnir poser des tas d'questions sur moi ils vont pas te lâcher
경찰들이 너에게 가서 나에 대해 물었어,너를 괴롭힐꺼야.
J'voulais ton bonheur finalement c'est des ennuis que je t'apporte
마지막으로 너의 행복을 빌어,내가 네게 가져다 준 것은 지겨움뿐이야.
J'pense pas m'en sortir
여기서 헤어나오지 못할 것 같아.
Tu vas t'retrouver seule
넌 이제 홀로 있을꺼니까
faut qu'tu sois forte
강인해져야해.
De toute facon j'supportrai pas la prison
어쨋던,감옥은 참을 수 없어
J'supportrai pas d'être enfermé
갇혀있는것을 참을 수 없다고.
J'deviendrai fou j'pétrai les plombs
미칠꺼야,방아쇠를 당길꺼야.
J'te le répète j'voulais te voire sourire t'entendre rire
다시 말하지만. 네가 미소짓는 것을, 네 웃음 소리를 듣고 싶었어.
J'voulais plus te voir trimer j'étais prêt à tout pour te faire plaisir
지친 너를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았어. 너를 기쁘게 해 줄 모든 준비가 되어있었는데….
Pardonne moi de n'pas avoir été le mec idéal
이상적인 남성상이 아닌것에 대해 용서해주길
Pardonne moi de n'pas t'avoir sorti de cette vie banale
너를 그럼 평범한 삶에서 벗어나게 하지 못한 것에 대해 용서해주길
Pardonne moi mes erreurs j't'le demande du fond du coeur
나의 잘못을 용서해 주길 진심으로 너에게 바래
Pardonne moi de ne pas avoir été capable de faire ton bonheur
너를 행복하게 해주지 못한것을 용서해줘.
Cette fois ça y est j'crois qu'je t'ai tout dit
결국,이번에 네게 할 이야기를 다 했다고 생각해.
Cette fois ça y est j'crois qu'c'est fini
결국, 다 끝났다고 믿어.
J'voyais ça autrement mais mon histoire s'arrête ici
내 인생은 여기서 끝난거라고.
J'voulais que tu comprennes à quel point j't'aime
내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았으면 해.
combien j'avais d'la peine de t'voir bosser trimer
너가 일하는거 보기 참 힘들었었어.
Moi j'voulais qu'tu vives comme une reine
난 네가 왕비처럼 살기를 바랬어
J'étais peut être trop gourmand pour nous j'voyais la vie en grand
아마도 내가 우리를 위해서 너무 많은것을 바랬는지도 몰라. 인생을 너무 근사하게 봤어.
J'pouvais plus perdre mon temps à bosser pour un salaire déprimant
쥐꼬리 만한 월급을 받는 일을 위해서, 나의 시간을 더 이상 낭비하고 싶지 않았다고.
Tu vas m'manquer j'aurais souhaité te serrer dans mes bras
네가 보고 싶을꺼야. 나의 품속에서 너를 꼭 안고 싶어
Une dernière fois j'espère vraiment qu'tu me pardonneras
마지막으로,네가 날 용서해 주기를 진심으로 바래
출처 : http://blog.naver.com/tofill?Redirect=Log&logNo=140003629592
원 출처는 아닌 것 같습니다만.. 워낙 펌질이 많다보니 원 출처를 찾을 수가 없군요.
Sully Sefil의 Luna나 Pour Ne Pas Regretter도 추천하고 싶네요.
아마 국내에서 구하시긴 어려울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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