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rhapsodize...

WS SPECIAL

mindFULL의 락 이야기mindFULL의 앨범 단평w2000wkd의 싱글 태그 리뷰

FEATURING BLOGGERS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 곡, 그리고 일곱 개의 시선. the song over the rainbow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idea by w2000wkd) 이 프로젝트는, 한 곡에 대해 we rhapsodize의 일곱 블로거들이 간단하게 코멘트를 달거나, 리뷰하는 식으로 이뤄집니다. 매우 바쁜 일곱 블로거들의 특성상, 한 곡에 일곱 개의 시선이 온전하게 달리는 일은 예상보다는 드물겠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야심찬 행보, 지켜봐주세요!

첫 번째 곡으로는, w2000wkd님의 추천으로 Linkin Park의 What I've done을 ....

사용자 삽입 이미지

Linkin Park, What I’ve done (싱글 )


#01. ZF.

2003년 3월 2집을 낸 린킨파크가, 2007년 4월이 되어서야 새 싱글을 iTunes에 공개하기까지, 그들도 참 많은 고민을 했으리라 본다.

곡 전체적으로 자조적인 메시지가 담긴 것 같다. “What I've done(내가 뭘 했지?)”라는 제목에서부터, 정치적인 메시지마저 담긴 가사와 뮤직비디오까지. 여하튼, 사운드 외적인 부분에서 풍겨나오는 이러한 분위기는, 사운드와도 맞닿아 있는지, 이 곡은 여태껏 ‘하드코어’라 불려왔던 린킨파크와는 다르게 유달리 조용하고, 절제가 느껴진다.

여하튼, 새롭다. 4년의 작업기간 동안 매우 고뇌했을 그들에겐 비판보다는, 격려가 더 필요한 것 같다.

#02. w2000wkd

앨범 전 발표한 싱글이지만 앨범에서 12곡 중 6번 트랙이다. 앨범에서 이런 중간적 위치 말고도 앨범 속의 곡들 중 중간적인 곡이라고 생각된다. 랩도 없고, 마구 소리지르지도 않는다. 확실히 이번 앨범을 대표하는 곡으로 변화를 알려준다.

What I've done은 뭔가 아쉬우면서도 깔끔하게 완성된 곡이다. 처음에는 So let mercy come 다음에는 랩이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을 했다. (1,2집이었으면 분명히 랩을 넣었을 것이다.) 하지만 막상 랩이 들어간다면 곡은 매우 어색해질 것이다. 감정도 처음부터 거세다거나, 점점 발전되어 분출되는 양상이 아니라 스스로 절제하는 느낌이다.

그들의 변화는 확실히 이전의 Hybrid와 비교해볼 때 낯설다. 그러나 그들 고유의 색은 바래지 않은 것 같다. 앞으로 What they'll do가 기대되는 긍정적인 변화인 것 같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FOCUS'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편 이야기  (0) 2008/07/20
[TSOTR] #01 Linkin Park의 What I've done  (2) 2007/06/10

(go to top)